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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장에서는 최근 새로이 등장하는 대량 에너지 소비처인 "DATA센터"의 전기 소비? 에 대해
알아보고 그 내부와 전기 소비 알고리증을 알면 과연 전기가 많이 소요되는구나 하는 내용과
최근 유행 하는 전기자동차의 전기 소비? 에 대하여도 알아보도록 하겠다.
1. 데이터 센터? 와 데이터의 흐름?
현대 사회에서 우리는 컴퓨터를 사용하여 거의 모든 업무를 처리한다.
이러한 컴퓨터에서 나온 결과값인 DATA는 어떤 구조이며 어떻게 이동할까?
컴퓨터에서 나온 data는 어떻게 만들어지고 , 어떻게 이동하여 명령을 전달하는지를
이번 장에서 알아보고자 한다.
예를 들어 본다면 "가까이 있는 친척이 좋은 일이 생겨 경조사비로 10만 원을 내 통장에서
상대방의 통장으로 송금하려 한다"라고 가정하고 그에 대한 DATA의 흐름을 알아보고자 한다
1-1. 데이터의 구조와 데이타의 흐름.
상기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이.
내가 컴퓨터 혹은 핸드폰에 접속하는 순간부터 위의" DATA"를 가진 구조는 형성되고 왕래한다.
나는 누구인데 (ip 주소를 포함하여) 내가 하려고 하는 것은 00 은행에 접속하면 접속 순간부터
enter를 치는 순간위와 같은 "DATA 구조" 가지고 00 은행으로 날아간다.
id와 비번은 맞는지? 확인하는 내용도 위 data 구조를 가지고 날아가고,
확인되면 내 ip 주소로 날아오며, 송금할 계좌와 성명 등이 맞는지? 를
몇 번 반복해 data는 왔다 같다 한다.
이러한 data 가 맞으면 정확하게 상대방의 계좌에 축의금이 전달되는 구조이다..
이러한 data 가 최소 온라인 송금이 가능한 약 30여 개 이상의 은행마다, 본사 서버에도 저장되지만
만약을 대비해 따로 구축한 data 센터에도 back-up으로 저장한다.
또한 , back-up 은 은행뿐만 아니라 "네이버" " 다음" "카카오톡" 현대, 삼성, 등 아주 많은 기업에서도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내용을 저장해 두는 곳이 "data 센터"인데
여기에는 수백 대 이상의 컴퓨터가 있으며, 상호 연결 되어 data를
수시로 나르고 왕래하며 이를 저장하는 장소이다...
컴퓨터 한 대가 보통 1대당 250~300w의 전력이 소모되며 수백이 상 ~수 천대라면 어마어마한
전기를 소모하고있는 것이다
컴퓨터를 사용하면 열이 난다.
모든 전자제품은 전기를 소모하면서 열이 나기 때문에 그 열 도 일정한 온도로 잡아야 한다.
전자제품이 잘 작동되도록 하려면 적정 온도를 맞추어 주어 동작되게 해야 하는데,
여기의 상온 약 21도를 평균적으로 24시간 365일 유지해야 전자제품의 동작이 원활히 이루어진다
그 사용량을 개략적으로 계산해 본다면 원자력 발전소 하나가 약 1GW를 생산하고,
충남 보령의 보령 화력이 그 반 정도 되는 450 MW의 발전량을 가지고 있으며,
동해 전력도 약 500MW 규모를 가지고 전력을 생산하고 있는데
DATA 센터 하나의 전력 소비량은 개략적으로 계산한다면 40~100MW 정도의 전력을 소비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어, 원전하나 가 잘해야 DATA 센터 10~20개 정도를 커버할 수 있는 용량이기에
DATA 센터는 새롭게 등장하는 신 전력 소비 시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는 우리나라의 전기요금이 저렴하기도 하지만, 전기 품질이 좋아 세계 각국에서 우리나라에
DATA 센터 건립을 희망하고 있으며, 이는 광통신망 이 발달로 인해 모든 DATA를 용이하게 이동시킬 수
있다는 장점도 포함하고 있다.
전기신문 발표에 의하면
"수도권 입지 희망 접수 건이 426건(90%)이며 용량기준으로 하면 28GW(88%)에 달한다. 이런 추세라면 수도권으로 부하 집중은 더욱 심화될 수밖에 없으며, 수도권 자체적으로 발전설비 건설에 한계가 있는 상황에서 먼 지방의 발전단지에서 전기를 가져와야 하는 상황이다.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2020년 전 세계 데이터센터는 약 200~250 테라와트시(TWh)의 전력을 소모했다. 이는 전 세계 전력수요의 1%에 해당하는 규모다. 웬만한 국가의 전력소비량을 웃도는 수준이다. 시장조사기관인 IDC(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에 따르면, 전 세계 데이터센터의 전력소비가 늘면서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덩달아 증가해 2002년 7600만 톤에서 2020년 2억 5900만 톤으로 빠르게 늘고 있다.
국제 추세에 맞춰 이런 추세라면 국내 데이터센터 시장 규모는 2025년까지 연평균 16%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시가 지난해 발표한 '2021년 에너지다소비건물 온실가스 배출량 순위'에서 상위 10개 건물 중 데이터센터가 무려 3개나 포함되어 있다.
한전 관계자는 "저렴한 전기요금과 세계 최고 수준의 전력품질을 이유로 에퀴닉스, 디지털리얼티 등 굴지의 글로벌 데이터센터 리츠기업들이 경기 등 수도권에 데이터센터 건립을 추진 중에 있으며 이미 전력수요가 집중된 수도권 지역에 신규 데이터센터 입주 시 변전소 신설 등 전력망 계통보강에 상당한 시간 및 비용이 발생한다"라고 밝혔다."
출처 : 전기신문(https://www.electimes.com)
2. 새롭게 등장하는 전기소비량 (전기자동차+ DATA 센터 전기소비량)
전기자동차 + DATA 센터 전기 소비량
위의 그림과 같이 전기의 소비량은 DATA 센터와 전기자동차 충전 등으로 새롭게 등장하는
전기의 소비처이다.
전기자동차는 신, 재생에너지원 인 태양광 발전 등 기후변화에 대한 새로운 대책으로 등장했다.
태양광 발전으로 전기자동차에 충전하면 어떨까? 한전에서 판매한 전기보다 일반 가정에서 소비하는
전기를 신, 재생 에너지원인 태양광발전으로 전기자동차까지 충전을 하면 좋겠다 하는 내용도 포함하고 있다.
전기자동차를 충전하기 위하여는 약 7KW라는 비교적 큰 전력의 용량이 필요하다.
예전 태양광 발전의 지원 사업은 1 가구당 3 KW까지의 설치 비용을 50% 로 국가가 지원해 주는
사업을 문 재인 정부에서 실시한 바 있으며, 그 당시 설치 비용 등을 총수요로 하여
전문가인 나에게 문의해 오면 그 비용을 이용하면서 좀 더 비용을 들여 최소 7KW 정도를 설치하여
향후 전기차 충전 수요에 대비할 수 있도록 설치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내용으로
문의해 오는 모든 분들에게 상담해 준 기억이 있다.
설치 비용은 3KW 당 지원금이 300만 원 , 본인 부담금이 300만 원 정도로 책정되었던 것으로
기억되고 있다. 그냥 지원금을 안 받고 설치하면 약 350~400만 원 정도 들어가며,.
3KW의 태양광을 설치할 수 있었던 시기이였다.
여기에 조금만 더 본인이 추가해 7KW를 설치할 수 있으니 지원금 + 설치할 때 추가로
좀 더 지불 할 테니 7KW 정도 이상을 설치하면 향후 전기차등을 대비해 좋을 것 같다
라는 내용으로 상담했던 기억이 있다.
지금도 태양광 발전의 설치를 원하시는 분이 이 글을 보신다면 정부의 지원금의 혜택을 받고 ,
추가로 약 4KW를 추후 설치해 같이 연계한다면 전기차 충전도 가능하게 하면서 집안의 전력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구조 가 될 것이다.
이는 2023년 이후 변경된 정부 지원방안을 지역별 , 지자체별, 지원내용이 다를 수 있으니
본인이 충분히 알아보고 실시하는 것이 좋을 것이며,
가능한 수단과 방법을 총 동원해 총 7KW를 설치할 것을 권장하는 바이다.
이번장에는 새롭게 등장하는 전기 소비처인 "DATA센터의 대해 전기 사용량에 대하여 알아보고
전기자동차의 전기 소비 한도를 알아보았으며 혹 가정에서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하고자 할 때에는
수단과 방법을 총 동원하여 가능하면 7KW를 설치하실 것을 권장 드리며 본장을 마감하겠습니다.
2023년 8월.
해동검/최성락 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