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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이번장에서는 탄소배출 절감을 왜? 해야 하나? 어떻게 해야 하나?.. 를 알아보고
우리나라 기업들은 최근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어떤 방식으로 하는 것이 하는 것인지?
이를 적용한 산업체의 업체 중 한두 개의 예를 들어 알아보고, 최근 ESG 경영을 도입한 업체는
어떠한 방식으로 탄소배출을 억제하는지를 알아보고자 한다.
1. 탄소배출 절감의 필요성
이번장에는 탄소배출절감의 내용을 구체 적으로 소개하며 온실가스 절감을 위해
기업 들은 어떤 사업을 추구하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탄소배출 절감 (온실가스 배출 절감)은 기초적인 내용을 이전장에서 탄소배출권에 대해 알아본바 있으며.
왜? 온실가스 절감을 해야 하느냐?라고 의문이 가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게 뭔데..?
2023년 7월 현재 우리나라의 상황을 보자 지엽적인 물 폭탄으로 인해 전국이 물바다가 되었고
세계적으로도 가뭄과 홍수, 폭염으로 난리가 났는데 이게 다 지구 온난화 기후변화 때문이라는
것으로 귀착되어 언론에서 발표되고 있는 실정이다.
산업화의 발달로 인간이 활동하며 지구에 내보내는 가스가 지구 온난화를 초래해 생긴 원인이란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내가 중, 고등학교를 다니던 시절인 1960~70년 대에는 여름에 아무리 더워도 부채하나로
버티며 살았으며, 등목 하며 여름을 보냈는데 2023년 현재에는 더우면 에어컨 틀고 사는 세상이 되었다.
걸어 다닐 때를 빼고는 버스나 지하철, 사무실이나 집, 어디를 가고 빵빵하게 튼 에어컨 덕분에 크게 더위를
느끼지 못하며 살아가고 있다
그럼, 여기에 든 에너지는 얼마나 될까?
전기를 생산해서, 소비하기까지 얼마 큼의 에너지가 소비되었을 까? 생각해 보자
나와 내 주변이 시원하게 살기 위해, 석탄을 태워 전기를 만들고 그 전기를 사무실이나 가정까지
전달해 (이를 송, 배전이라 한다) 아주 많은 양의 열량을 소비한 바 있다
쉽게 말하자면, 여름철 길거리를 걸어갈 때 에어컨 실외기에서 뜨거운 바람이 나오는 것을 느낀다.
거기서 나오는 뜨거운 바람은 어디로 갈까? 대기 중으로 간다.
이러한 과정이 (온실 가스에 비유) 지속적으로 진행되어 지구에 배출하니, 지구가 안 더워질 수가 없다.
이것이 기후변화니, 지구 온난화니, 하는 것 인바, 이를 약 20여 년 전부터 세계적으로 각국의 사람들이 모여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해 온실가스의 배출을 줄여보자 약속한 기구가 국제 기후연합 (UNFCCC)이다.
우리나라에서 온실 가스를 제일 많이 배출하는 업체가 포항제철이다 (전체 발생량의 약 10% 를 차지한다)
쇠를 만드는 과정에서 석탄을 태우고 , Gas 가 발생하며, 쇠를 녹이기 위해 열이 필요하고
거기에 소요되는 가스는 모두 대기 중에 날아가 지구를 더욱 뜨겁게 할 것이다.
그럼 이를 줄이기 위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쇠에 관한 예를 들었으니 쇠에 비교해 설명해 보려 한다.
2. 탄소배출 절감 방안. 예
그림 삽입.(교량 철 빔의 예)
이전에는 교량 하나를 건설하는데 철빔으로 교량 받침대를 만드는데 철이 약 60 Ton 이 들어갔는데
새로운 공법으로 하면 그의 절반인 30 Ton 만으로도 그 효과를 낼 수 있다. 그럼 50% 를 절감하는 것이다
그럼 50%의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다.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다.. 어떻게?.. 이건 기술의 발달이다.
상기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이 교량 철빔을 제작할 때 철 wire를 내부에 삽입해 인장 강도를 올리면
교량 철빔의 성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철은 50% 가 절감된다.
포철에서는 그만큼의 철을 생산 안 해도 되는 것이다 그럼 탄소배출도 50% 가 절감 된다.
원천적인 탄소배출이 50% 가 줄어든다는 애기다..
이것이 최근에 기업에서 논의되는 ESG 경영이다 이의 실천을 위해 포스코에서는
앞으로 140조를 들여 수소로 철에 관한 모든 일을 해결하고,
웅진에서도 재생에너지인 공장 지붕에 태양광을 설치해 에너지를 얻어
탄소배출 가스를 다소 얼마라도 줄여보자고 하는 게 최근에 논의되고 있는 ESG 경영 (탄소배출절감)이다.
3. ESG 경영
ESG 경영 은 전국 경제인 연합회에서도 적극 지원하며 실시한다.
좀 늦은 감이 있지만, 그래도 지금이라도 시작하면 시작을 안 한 것보다 훨씬 나은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도 2050년까지 탄소 ZERO를 국제기구와 약속해 이를 실천해 가고 있다.
왜? 해야만 할까?
2023년 여름을 보내며, 작년보다 훨씬 다라진 기후변화를 느낀다.
앞으로 미래의 세대에서는 이러한 기후 변화로 인한 폭우, 폭염, 폭설등 지구의 여러 가지 변화 현상이
더 빨리 가속되면 가속되지 천천히 이루어지지는 않을 것이라 예상된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조금씩 지구의 기후변화를 위해 온실가스의 배출의 억제하고자
노력해야 되겠다.
시냇물이 보여 강물을 되듯이 한 기업의 조그마한 실천이 조금씩이라도 모일 수 있도록
우리 각자가 생각하고 실천해 나간 다면 그 조금이라는 조금씩이라는 단어를 뭉치면 아주 큰 효과가
이루어 질 것을 확신한다.
이 글을 보시는 분께서도 조금이라는..
아주 조금이라도 절약하고, 생각하고 , 실천해 참여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이제 , 탄소 배출 절감이라는 내용을 가지고 포스코의 철에 대한 내용으로 기술해 보았다.
상기 기술된 자료는 "신재생에어지협회"의 강의내용 중 인증 자료와 특수교량 철빔에 대한 자료를
특수건설(주)박사장으로부터 제공받아 기술한 내용임을 알려 드리오며,
이에 대한 문의는 010-4312-1000 최성락으로 해주세요...
이번장에서는 "탄소 배출 절감 "이라는 내용으로 교량의 H빔 철에 대한 철의 절감이
원천적으로 포스코의 탄소배출을 50% 를 절감할 수 있다는 것을 예로 들어 알아보았으며,
ESG 경영이 탄소배출에 영향을 미처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다 는 내용으로 정리하며 이를 마감한다
2023년 7월
해동검/최성락 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