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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이번장에서는 지구의 온난화를 방지하기 위해 온실가스를  어떻게? 하면 절감할 수 있나?

    또한, 탄소배출권이란? 무엇인가?.   탄소 배출권을 구입해야 할 의무 사업자는 누구인가?.

    이러한 주제로 탄소배출과 기후변화등을 알아보고자 한다.  

     

     

    1. 기후변화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한  사항을 알아보자면,

    과거는 어떠했는지를 알아보고 현재을 논해야 될 거 같다.

    지금으로부터 약 50여 년 전 나는 충남 보령에서  10대 말 20대 초를 보냈다

    당시 우리는 대천 해수욕장에 가까이 있어 저녁이면 자전거를 타고   열심히  가면

    해수욕장이 있는 곳에 쉽게 갈 정도의 거리였다

    여름철의 폭염은 여름 방학이 시작되는 7월 25일부터 8월 5일까지가 가장 더운 날씨이고

    8월 5일 이 지나면 바닷물이 차가워져  바닷물에 들어가면 해파리에 쏘여 붉은 반점이 생기는데

    엄청 가려우며  따끔따끔하고 아픔이 오래 간 기억이 있다 

     

    그래서   

    아~~ 여름이 다 갔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8월 5일 이후면...

    그러나,  50여 년이 지난 지금은  현재 7월 초순인데도 폭염 주의보가 발령되고

    후덥지근하게  몹시 더운 날씨로 인해 더위의 고통을 에어컨으로 달래 보면서

    지구의 온난화로 인해 더위가 빨리 오고 북극 눈이 다 녹아  간다는  기사나  언론을 통해서만

    듣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7월 초순인데도 무더위를 많이 느끼고 있다.

     

    지금 우리는 태양계 달력인 양력을 기준으로 살고 있다,

    태양은 빛을 발하며 앞전에서도 기술된 표면온도 5~6,000도 의 열을 방출한다

    양력기준 6월 21일은 하지--> 낮에 태양 길이가 가장 길고 밤 태양 빛 길이가  가장 적은 날이다.

    태양열은 지구와 떨어져 있는 관계로 1달 여 만에 열이 도착해 우리를 더위로부터 힘들게 한다.

    챰고, (3월 21일 춘분: 9월 21일 추분, 낮과 밤의 빛 길이가  같고 12월 21일 동지 밤의 길이가 가장 짧음).

     

    2.  4계절 태양의 고도와 위치.

     

    지구에 비추는 태양의 경사도


                                                               지구에 비추는 태양의 각도 4계절의 태양.

    여름 이면 위 그림과 같이 태양이 바로 위에서 내려 쬐기 때문에 무척 덮다

    이러한 더위는 우리가 살아가며  내뿜은 이산화 탄소로 인해 발생된다고

    과학자들이 밝혀내고 이를 좀 더 늦추기 위해서는  탄소 배출을 줄여야 한다고

    과학자들은 말하고 있다.

     

    이러한 사실을 실천하기 위해 우리나라는  신재생 에너지 의무화 제도라는 것이 있는데

    이는  500MW 이상 발전 하는 24개의 발전 사를 지정해 자기 발전량에 일정한 비율의

    신, 재생 에너지를 사용하도록 하고 있으며 이를 충족하지 못할 때에는 "탄소 배출권"을

    사야 한다는 규정을 만들어 이를 실행하여야 한다.

     

    탄소 배출권은 이산화탄소(co2), 메테인(ch4), 아산화질소, 과불화탄소, 수소불화탄소,

    육 불 화항 등 6대 온실가스 (온실기체)를 일전기간 배출할 수 있는 권리로서 

    국제연합 기후변화협약(UNFCCC)에서 발급하고

    주식이나 채권처럼 거래소나 장외에서 매매할 수 있는 제도이다.

     

     3. 신, 재생에너지 의무화 제도 및 공급 의무 발전사 

     

    신, 재생 에너지 의무화 제도 및 공급 의무 발전사 (탄소배출을 충족해야만 하는 발전사/24개 업체)

    위의 그림에서와 같이 2026년에는 신재생 에너지를 25% 로 하여 달성해야 하며 이를 충족시키지

    못한 500MW 이상발전하는 발전사 중에서 이를 충족지 못한 경우, 해외든 어디서든지 간에 "탄소 배출권"을

    의무적으로 채워야 한다.

     

    이는 세계에너지 관련 회의를 진행하며 국제연합 기후변화협약

    (UNFCCC/지구 온난화를 규제, 방지하기 위한 협약 )

    의 진행  과정을 보면 교토의정서(1997년) , 코펜하겐 총회(2009년), 파리협정(2015년)

    그린뉴딜정책(2020년),  탄소중립 2050년)에 의거 우리나라에서도 205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Zero 하기로 결정했다.

     

    4 국내 탄소배출 zero 화 계획.

     위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이 

    현재 우리나라  전기 발전 량을 기준으로 할 때 원전과 석탄 발전이 약 60% 이고 LNG와 신재생의

    비율이 40% 인바, 이를 2036년 까지는 원전 및 석탄 40% , LNG 및 신, 재생 등을 60% 하기로 결정해 

    추진 예정이며, 2050년까지 탄고 중립을 하겠다고 국제 기후변화협약에 에서  약속한 바 있다.

    기후변화와 탄소 배출 문제, 앞으로도 난제로 매우 어려운 여건인 거 같다.

     

    이번장에는 기후변화와 탄소배출에 관해 열거해 보았으나  내용이 좀 어려운 이야기로 구성돼

    있는 거 같으며, 기후변화를 늦추려면 우리가 온실가스배출을 억제해야 하는데   이는  각산업별,

    각 상업별, 각 가정에서 조금씩이라도 줄여나가야 하다는  내용을 전제하며 이번장을 마감한다. 

     

     

    2023년 7월 10일 

    해동검/최성락 쓰다.